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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여호와의 증인의 구원론
kds7778
2008. 5. 24. 12:46
하늘백성
42
여호와의 증인의 구원론
) 여호와의 증인의 구원론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 중의 많은 사람들이 죽음을 경험하지 않는다.(많은 사람들이란 여호와의 증인들을 뜻함)
여호와의 증인교에서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현 생명이 인생의 전부인가? 라는 책에서 발췌하였음)
세계인구에 비할 때 소수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의 종이며 예수 그리스도의 충성스런 제자들임을 증명하고자 힘써 노력하는 그리스도인 단체가 이 땅에 있다.(여호와의 증인 단체를 말함)
하나님께서 곧 현 사물의 제도를 일소하시는 날 그 단체만을 남겨놓고 보호하실 것을 확신할 수 있도록 성서는 알려준다고 하며 요한계시록의 다음 구절을 제시합니다.
계7:14-17 내가 가로되 내 주여 당신이 알리이다 하니 그가 나더러 이르되 이는 큰 환난에서 나오는 자들인데 어린양의 피에 그 옷을 씻어 희게 하였느니라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저희가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 아니할찌니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눈물을 씻어주실 것임이러라
큰 환난을 통과한 이들 여호와의 증인들은 지상낙원에서 영원히 죽지 않고 왕국의 군왕들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큰 환난에서 살아남은 큰 무리(여호와의 증인)를 어린양 즉 예수 그리스도께서 그들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므로 칠 팔십년 간의 생명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이다.
성서는 기원1914년에 살아있던 사람들이 이 일을 목격할 것이라고 분명히 알려 준다고 거짓된 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오늘날 살고 있는 많은 사람들(여호와의 증인들)은 결코 죽지 않는다고 합니다.
지금 그의 충성스러운 여호와의 증인 편에 서 있지 않은 사람은 긴급히 왕국의 한 사람(여호와의 증인)으로 생활해야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렇게 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간절히 도우려고 한다고 합니다.
또한 현재 죽어있는 수십억이 곧 다시 살아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와 144,000의 보조통치자(여호와의 증인)들로 구성된 왕국정부는 현재 죽어 있는 수십억을 생명으로 일으키는 일을 할 것이다.
성경은 그것을 확실히 약속한다.
요5:28-29 이를 기이히 여기지 말라. 무덤 속에 있는 자가 다 그의 음성을 들을 때가 오나니 선한 일을 행한 자는 생명의 부활로, 악한 일을 행한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리라
이렇게 죽은 자들이 다시 살아날 것이라는 이 약속에 대한 신념을 강화하기 위하여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그의 충실한 종들 중 일부에게 실제로 부활시키는 능력을 부여하셨다.
그리하여 지중해의 동해안에서 멀지 않은 '사르밧'에서 예언자 엘리야는 과부의 외아들을 부활시켰다. (열왕상17: 21-23)
또 그의 후계자 엘리사는 이스라엘 북부에 있는 '수넴'의 귀부인들의 외아들을 일으킨 일이 있다.(열왕하4:8,32-37)
그 외에도 많은 죽은 자들을 부활시킨 예가 있다.
그러나 이것들은 장차 육신의 부활이 있을 것을 예시한 것이고 예수님 자신의 부활은 예수님 자신과 함께 공동통치자가 될 144,000여호와의 증인의 천적부활을 확증한 것이라고 합니다.
현 세상에서는 같은 육신을 가진 인간들이지만 부활 될 때에는 영체로 부활될 사람들이 있고 육체로 부활될 사람들이 있다고 하며 고린도전서15:40을 따 가지고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다고 하지 않느냐며 두 가지의 부활을 주장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통치에 가담할 144,000명의 공동후사만이 예수의 부활과 같은 영체로 부활하고 그 외의 죽은 자들은 육신으로 부활한다는 것이 여호와의 증인의 구원론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영체로도 육체로도 부활의 혜택을 받지 못할 자들을 지적해 주신다며 그들은 살았을 때 왕국통치권(여호와의 증인의 144,000)에 순복하기를 거절하고 지상에 있는 여호와의 증인 형제들에게 선을 행하지 않는 자들이므로, 저희는 영벌을 면치 못할 것이라고 마태복음25:46에 지적한 자들이 바로 그런 자들이라고 합니다.
구원은 오로지 행함으로 받을 수 있고 행함이 없이는 구원받지 못한다고 야고보서2:17을 강조합니다.
여호와의 증인 조직만이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고 전도에 충실하기 때문에 여호와의 증인 조직만이 하나님께서 세우신 유일한 조직이고 구원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2) 성경은 육신의 부활을 말하지 않는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은 같은 인간들이 죽어서 부활 될 때는 영의 몸으로 부활될 사람이 있고 육의 몸으로 부활될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과연 두 가지의 부활을 성경이 제시하고 있나 살펴봅시다.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두 가지로 창조하셨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한 쌍의 남녀만을 창조하셨으므로 모든 인간은 한 혈통의 후손들입니다.(창1:27)
한 혈통의 인간들이 어떤 사람은 죽어서 영체로 부활되고 어떤 사람은 육체로 부활된다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종교인들 중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두 종류로 창조하셨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도 있기는 합니다.
창세기1:27의 인간은 하나님과 같은 모양 곧 보이지 아니하는 영체로 창조하셨고, 같은 창세기2:7의 인간은 흙 곧 보이는 육체로 창조하셨으므로 두 종류의 사람을 창조하셨다고 주장하는 종파도 있으나 창세기 2장은 창조사업이 아닙니다.
유(有)에서 (有)는 창조가 아니고 제조입니다.
창조사업은 창세기1장에서 끝났습니다.
1장에서 창조사업을 마치시고 안식에 들어가신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대략을 바라보시니 사람을 영적 존재로 창조하셨기 때문에 육적(물질적)인 땅을 경작할 사람이 없으므로 하나님의 형상인 보이지 아니하는 사람에게 흙의 성분으로 육신이라는 옷을 지어 입히시고 그 코에 생기 곧 숨을 불어 넣으심으로써 생령 곧 육신을 입고 작동하는 영이 된 것입니다.(슥12:1, 2, 창2:7)
그리하여 육신을 입은 영이 살도록 에덴에 동산도 창설하시는 등 2장에서는 조경사업을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은 계시록7장에 나오는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마다 12,000씩 열두 지파 중에서 인 맞은 144,000은 영으로 천적부활을 하는 적은 무리라고 하고 7:9부터 각 나라와 족속과 백성과 방언에서 아무라도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는 육신으로 부활해서 지상낙원에 살게 된다고 합니다.
이 성경의 내용은 여호와의 증인들이 주장하는 것 같이 144,000은 적은 무리고 그 외에 또 큰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144,000이 곧 큰 무리인 것입니다.
7:9의 '이 일 후에'라는 단어를 7:8까지 와서는 별도로 라는 뜻으로 잘못 해석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 '이 일 후에'라는 헬라어는 '메타'로서 '그에 대해' 또는 '그의'라는 뜻입니다.
즉 12,000식 열두 지파의 수를 다 합해서 종합해 보니 능히 셀 수 없는 큰 무리라는 뜻입니다.
144,000이 문자적인 수가 아니라는 뜻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요한계시록에 나오는 144,000의 큰 무리는 이미 창세기에 그림자로 예시되어 있는 것입니다.
창22:15-18 여호와의 사자가 하늘에서부터 두 번째 아브라함을 불러 가라사대 여호와께서 이르시기를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생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 하셨다 하니라
여기서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겠다고 한 아브라함의 후손이 곧 144,000의 큰 무리를 전영한 것이고 아브라함의 독생자로 상징한 것은 죽었다가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상징하는 이삭입니다.
이삭은 이미 늙어서 생식기능을 상실한 아브라함과 사라에게 성령으로 잉태케 하신 노부부의 아들입니다.
계시록에 나오는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 역시 실제 이스라엘의 혈통적 지파가 아닙니다.
창세기는 육차원인 동시에 장차 있을 일에 대한 그림자요 상징이기 때문에 창세기 49장에 열거된 야곱의 열두 아들들은 혈통을 이어 받은 육적 아들들이지만 이 육적 아들들은 예수님의 말씀을 이어받을 열두 제자를 그림자로 상징한 것입니다.
따라서 열두 지파중의 인 맞은 144,000의 큰 무리는 열두 제자들이 전한 복음을 통해서 영적차원(靈的次元)으로 불러낸 자들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단은 야곱의 혈통적 아들인데도 계시록에서 단지파가 없습니다. 그 이유를 창세기 49장에서 알아보신다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여호와의 증인은 144,000을 고정된 문자적 수라고 하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144,000을 문자적인 수라고 한다면 144,000과 함께 시온산에 서 있는 어린양도 문자적으로 털이 있고 네 발 달린 짐승이어야 할 것이고 시온산도 지적(地的) 시온산이어야 할 것입니다.
또한 계시록은 말씀 속에 있는 영적차원이므로 영차원 속에 육차원인 문자적 수가 혼합 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증인이 주장하는 것 같이 144,000을 적은 무리라고 성경은 말하지 않습니다.
출처 : 한국강해설교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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