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교회 은사집회를 통해서 일하는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은사집회를 통해 많은 역사와 기적을 허락하셨는데 그 많은 것을 다 기록하지 못함이 아쉽습니다.
2005년 10월 3일 공휴일인 관계로 초등2학년인 영민이도 엄마와 함께 집회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영민이는 학기초에 시력 검사를 통해 눈이 나빠진걸 알게 되었고 물체가 2개로 보이는 현상뿐 아니라,
시력이 마이너스라 특수 안경을 써야만 하는 아주 좋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엄마는 영민이가 평생 안경을 써야 한다고 생각을 하였고 그것에 대해 기도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영민이의 눈 치료를 위해 기도하라고 하셨고 겨울 방학이나 함께 나와 기도 받아야
겠다고 생각하던 참에 나오게 되었습니다.
영민이의 눈을 기도하신 목사님께서 의심치 않으면 3일 후에 완전케 되리라고 말씀하셨고,
어리지만 영민이는 그 사실을 믿노라고 고백했습니다.
그 다음날 부터 안경을 벗고 찬양과 믿음으로 나갔습니다.
놀라우신 하나님!!
평생 안경을 쓴 불편한 눈으로 생활하리라 포기했던 그들에게 하나님은 치료의 하나님으로
놀랍게 역사하셨습니다.
꼬마라고 믿음까지 어린것은 아닌가 봅니다.
지금도 영민이는 보는 사람마다 자기의 눈을 고치신 하나님을 간증하며 복음을 전한답니다.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영민이에게 더 큰 믿음의 축복이 있길 기원합니다.
출처 : 인천주안 행복한 교회
글쓴이 : 제자 원글보기
메모 :